[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
KGC는 26일 한국농구연맹(KBL)에 에릭 와이즈(27) 영입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했다. KGC는 키퍼 사익스(24)의 신장(177.9cm)이 작다는 이유로 교체를 고려해 왔다.
와이즈는 올 시즌 KCC에서 정규리그 스물다섯 경기를 뛰며 평균 14.2득점 5.5개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CC는 와이즈 대신 아리라 클라크(42)를 영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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