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산업은 구로구 구로동 532번지 일원에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는 지상 25층, 12개 동,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한국수출산업단지 공단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겨냥해 전체 1,230가구를 59A㎡, 59B㎡, 84A㎡, 84B㎡ 총 4가지 타입으로 최근 새로운 주택 투자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한다.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는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자랑한다.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와 가까워 통학이 편리하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2015년에는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재지정되면서 향후 구로구 일대 교육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