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존 윅-리로드'로 찾아온 키아누 리브스의 과거 노숙 생활이 다시 화제다.
키아누 리브스는 배우 제니퍼 사임과 아이를 가졌지만 8개월만에 유산했고, 이에 상실감에 빠져 둘은 헤어졌다.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제니퍼 사임은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충격을 받은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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