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명개정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핵심 당직자들이 격론을 벌인 끝에 3가지로 압축했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그는 이어 "목요일(9일)이나 금요일(10일) 상임전국위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 로고에 대해서는 태극기 문양을 형상화 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되고 있으며 당명 결정 후 CI와 당색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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