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임당 빛의 일기’ 오윤아, 독기 카리스마 폭발…“앞으로 어찌 나올지 무섭구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에 오윤아가 등장했다.
오윤아는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5회에서 휘음당 최씨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겸(송승헌 분)과 사임당(이영애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겸과 사임당이 한양에 올라오며 이겸은 중종(최종환 분) 곁에서 일하게 됐고, 민치형(최철호 분)과 그 아내 휘음당 최씨(오윤아 분)와도 인연을 맺게 됐다.

한양에서는 과거 주막집 딸로 이겸과 사임당을 헤어지게 만든 석순이 민치형의 아내 휘음당 최씨로 그림 실력을 뽐내고 있었다. 휘음당은 과거 사임당의 그림책에서 본 것 같은 초충도를 그려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휘음당은 민치형의 초대를 받고 집에 온 이겸을 보고 한눈에 그를 알아봤다. 그러나 이겸은 “처음 뵙겠습니다”라며 휘음당을 알아보지 못했고, 휘음당은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휘음당은 이겸이 사랑한 여인 사임당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휘음당의 독기 가득한 눈빛은 후폭풍을 예고했다. 휘음당의 등장은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에 대해 “앞으로 어찌 나올지 무섭구려(sky***)”, “오윤아 역할이 미스테리함(shp***)”, “독해 오윤아(011***)”, “헐 오윤아가 혹시 옛날 못된 여자 애인가?(pom***)”, “왠지 오윤아가 하드캐리 할 듯(bet***)”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