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8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신한카드와 신용생명보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용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부사장(좌측)과 박영배 신한카드 부사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20909013996230_1.jpg)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8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신한카드와 신용생명보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용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부사장(좌측)과 박영배 신한카드 부사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 8일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용생명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용생명보험은 대출 고객이 사망, 장해 등의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사가 남아 있는 대출금 또는 보험 가입 시 약정한 금액을 상환해 주는 상품이다.
대출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 II(갱신형)'이 대출 고객 대신 채무액 100만~10억원 한도 내에서 남은 대출금의 100%를 갚아준다.
오는 17일부터 제공되는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I(갱신형)은 15세에서 10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단체보험으로 보험료는 전액 신한카드가 부담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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