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9일 '2017년도 제1차 전국 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보는 '창업지원 메카'를 선언하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
또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바이오, 자율주행차, 3D컴퓨터 등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신성장산업 지원을 위해 '4.0창업부'를 신설했다.
신보 관계자는 "올해 창업기업에 13조5000억원, 신성장동력기업에 8조3000억원 등 총 41조원을 창업·신성장·수출 부문 등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니즈, 특성, 성장경로에 맞춘 최적의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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