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손흥민 26분' 토트넘, 유로파 켄트 원정서 0-1 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손흥민이 교체로 뛴 토트넘(잉글랜드)이 원정에서 겐트(벨기에)에 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행에 비상이 걸렸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벨기에 겐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겐트에 0-1로 졌다. 24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손흥민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무사 뎀벨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40분에는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슈팅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그는 추가시간 포함, 26분을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가장 적은 평점 5.95점을 줬다.

겐트는 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공을 제레미 페르베가 왼발로 슈팅해 결승골을 넣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해트트릭 활약으로 안방에서 생테티엔(프랑스)을 3-0으로 물리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