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식으로 알기 쉽게 제작, 다함께 잘사는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 박차"
군에 따르면 그동안 농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수혜를 받아야 하는 농업인들이 제대로 알지 못해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발간됐다.
김영종 농정과장은 “농림사업 신청을 보통 매년 초에 받고 있는데, ‘한 눈에 알아보는 곡성농업’ 책자가 농업인이 알기 쉽게 문답식으로 구성돼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 예산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각종 농업정책을 농업인들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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