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김건모가 짱구로 변신했다.
이날 김건모는 우진이와 단둘이 보내야 하는 순간을 어색해했지만 이내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조카와의 시간을 즐겼다.
특히 김건모는 우진이와 나란히 눈썹에 김을 붙이고 만화캐릭터 '짱구'와 흡사한 모습을 보여 '정신연령 7세'다운 눈높이식 놀아주기를 완벽히 수행했다. 이 모습을 본 김건모 어머니는 "나 못 살아"라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줬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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