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 등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 일본의 대표 음식인 돈까스. 단짝 메뉴인 우동과 함께 한국에서도 이미 대중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만큼 많은 돈까스 맛집들이 전국적으로 포진해 있지만 의외로 이름난 곳은 많지 않다.
관광특구인 명동에 자리잡은 ‘현가츠’는 정통 일본식 돈까스와 우동 전문점으로 2000년대 후반 북창동 ‘마츠’로 시작해 지난해 10월 4일 명동으로 이전해 재오픈하며 그 명성을 쌓고 있으며, 스포츠투데이의2017 상반기 ‘고객 만족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오너쉐프인 주백현 대표는 조리업계 20년 경력의 베테랑임을 자부하며, 현지에서 근무한 이력과 수 십 차례 일본을 오가며 경험하고 느낀 노하우를 토대로 최적의 레시피와 퀄리티를 창출해 내고자 항상 연구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향후 국내에서 최고의 전통 일본식 돈까스와 우동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한 뒤 지금으로부터 2~3년 뒤에는 본고장 일본으로 진출한다는 원대한 계획도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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