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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채용형 인턴 경쟁률 137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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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017년도 정규직 채용형인턴 입사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최종 75명 모집예정에 1만 289명이 응시해 13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직무별로는 사무직군에서 19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동발전은 이달 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교 졸업수준은 4월, 전문대졸 수준과 고졸수준은 8월부터 각각 인턴을 시작해 6월과 12월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남동발전은 2015년부터 NCS기반 채용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열린 고용 및 사회형평채용 확대를 위해 본사 이전지역인 경남인재 채용 10% 할당제 등도 시행중이다. 또 취업정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전문대졸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구분해서 선발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2017년도 채용인원의 약 65%를 상반기 내에 채용 완료, 청년고용난 해소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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