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경기 방어주와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며 통신3사가 강세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48분 현재
SK텔레콤
SK텔레콤
017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1,5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9%
거래량
301,515
전일가
51,200
2024.07.0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SKT 컨소시엄, 위성 탑재 양자암호 시스템 개발SK 최태원, 샘 올트먼과 만나…AI 주도권 확보 의지 드러내 최태원 회장 “힘이 난다”…5개월 만에 샘 올트먼 재회
close
은 전날보다 1만1000원(4.76%)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
KT
0302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6,5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4%
거래량
462,917
전일가
36,500
2024.07.0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CU, KT와 손잡고 업계 첫 알뜰폰 제휴 요금제 출시문 활짝 연 삼성청년SW아카데미,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받는다KT, B2B 고객 위해 10배 빠른 100기가급 전국 전송망 구축
close
(3.25%)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0326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780
전일대비
70
등락률
+0.72%
거래량
540,263
전일가
9,710
2024.07.0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GU+, 피싱·해킹 피해입은 장기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 보상LGU+, 대전 R&D센터에 태양광 구축…연간 630t 온실가스 저감문 활짝 연 삼성청년SW아카데미,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받는다
close
(2.94%)도 상승 중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24만3500원, 1만42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방어주 관심 확대와 MWC를 통해 4차 산업 혁명 관련 준비 소식이 더해지면서 통신업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다"며 "특히 MWC 2017 기조연설에서 아지트 파이 미국 FCC 위원장이 망중립성은 실수이고 FCC는 가벼운 규제를 추진 중이라 밝히면서 망중립성 해체에 대한 기대감도 발생했다"고 짚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