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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위트홈]미니멀라이프 트렌드, 소재 부문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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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노빌레' '뉴마드리드' '노드' '모레이'

현대리바트 노빌레

현대리바트 노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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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올봄·여름 시즌 신제품 콘셉트를 '플러스(+) 프리미엄'으로 정했다. 구매할 제품의 디자인·소재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미니멀라이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소재 부문 고급화에 특히 신경을 썼다.

'노빌레' 소파는 전 공정을 이태리에서 진행하는 다니(DANI)사 가죽 라인업 중에서도 프리미엄으로 손꼽히는 통가죽을 사용해 두께가 2~2.2㎜로 두껍다. 물소통가죽이 아닌 황소통가죽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으며 촉감이 부드럽다. 12홉 두께의 두꺼운 실로 수작업을 진행해 디테일을 살렸다.

'뉴마드리드'는 누적판매 1만세트인 리바트 대표 식탁 '마드리드'에 친환경 신소재인 '엔지니어스톤' 소재를 접목해 출시한 제품이다. 엔지니어스톤은 천연 소재 석영에 첨단기술을 더해 만든 신소재다. 고품질 99% 순도인 천연 석영으로 만들어 박테리아와 곰팡이로부터 안전하며 수분흡수율이 '0'으로 더욱 깔끔하게 식탁을 사용할 수 있다.
'노드' 붙박이장은 내부 모듈 설계부터 하드웨어까지 최고의 수납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세계 제1의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헤티사의 '뎀핑 언더레일'을 적용해 부드럽게 여닫힌다. 서랍은 독일 레놀릿사에서 생산한 표면재로 무늬목에 가까운 질감을 표현해 붙박이장의 포인트가 된다.

신혼부부 등 실내 인테리어를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신혼 거실 패키지 신상품 '모레이'도 출시됐다. 세 가지 공간 특징에 맞는 다양한 모듈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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