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빌레' 소파는 전 공정을 이태리에서 진행하는 다니(DANI)사 가죽 라인업 중에서도 프리미엄으로 손꼽히는 통가죽을 사용해 두께가 2~2.2㎜로 두껍다. 물소통가죽이 아닌 황소통가죽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으며 촉감이 부드럽다. 12홉 두께의 두꺼운 실로 수작업을 진행해 디테일을 살렸다.
'뉴마드리드'는 누적판매 1만세트인 리바트 대표 식탁 '마드리드'에 친환경 신소재인 '엔지니어스톤' 소재를 접목해 출시한 제품이다. 엔지니어스톤은 천연 소재 석영에 첨단기술을 더해 만든 신소재다. 고품질 99% 순도인 천연 석영으로 만들어 박테리아와 곰팡이로부터 안전하며 수분흡수율이 '0'으로 더욱 깔끔하게 식탁을 사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 등 실내 인테리어를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신혼 거실 패키지 신상품 '모레이'도 출시됐다. 세 가지 공간 특징에 맞는 다양한 모듈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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