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나혼자산다'가 결방된 가운데, 출연자 중 하나인 코미디언 박나래의 유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뒤돌아선 채 자신의 다리 사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나래의 모습이 보인다. 옆에 있는 스티로폼 상자 위 사진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한 것.
한편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는 대통령 탄핵 결정으로 인한 특보 체제로 결방됐다.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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