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1조88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어 “전세계 주요 통신사들의 실적이 소폭 개선되거나 개선이 거의 없었음에도 주가가 올랐다”며 “LG유플러스는 실적 개선 및 2020년 이후의 5G 이동통신에 대한 장기적인 기대감으로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계속돼 외국인 지분율이 상장 이후 최고치(43.68%)”라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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