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이색적인 물음료 '요구리몽 플레인워터(1200원)'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요구리몽 플레인워터는 무색 투명한 물처럼 보이지만 요구르트향을 더해 음료수나 주스보다 부담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 워터 상품이다. 플레이버 워터는 향이나 맛이 가미된 물로, 이 상품은 특허 받은 기술로 제조된 바이오제닉스유산균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상품 패키지에 귀여운 도라에몽 캐릭터와 블루 계열의 색을 활용해 산뜻함과 청량함을 강조했으며, 요구르트와 도라에몽의 단어를 합쳐 상품명도 재미있게 지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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