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5차 회의에서는 세계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올림픽, 감동의 초고화질(UHD) 올림픽,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올림픽, 똑똑한 인공지능(AI) 올림픽, 즐거운 가상현실(VR) 올림픽 등 5대 ICT기술을 활용한 성공적인 K-ICT 올림픽 구현을 위하여,
특히, 5개 ICT 분야의 토의에서는 ① 5G 실감미디어의 동계올림픽 적용을 위한 성능 개선방안 ② 개인맞춤형 IoT 서비스의 디자인 개선 및 경기력향상 IoT Analyzer Box의 소형화 방안 ③ UHD 방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장비점검·시험운용 방안 ④ AI 자동통번역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외국인 대상 성능평가 ⑤ 동계스포츠 VR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시뮬레이터) 제작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재유 제2차관은 5G 기술 연구·실증의 전초기지로 사용될 KT의 5G센터로 이동해 옴니뷰, VR 스키점프 기기, 타임슬라이스 등 여러 체험 서비스의 성능을 점검하고, 올림픽 기간에 선보일 예정인 KT의 자율주행 5G버스에 탑승해 내부에 설치된 초다시점, AR 투명디스플레이 등을 체험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