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이호원 멱살 잡으며 ‘분노 폭발’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가 이호원의 멱살을 잡았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4회에서는 도기택(이동휘 분)과 장강호(이호원분)가 대낮에 회사 옥상에서 난투극을 펼쳤다.

앞서 은호원(고아성 분)-장강호-도기택으로 결성된 '은장도'는 우연에서 인연이 된 사이로 계약직의 애환을 나누며 돈독한 정을 나눴지만 3회만에 도기택과 장강호가 대립하며 내부분열이 일어났다.

이날 도기택은 장강호의 멱살을 잡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고 장강호도 지지 않고 자신의 멱살을 잡고 있는 도기택을 노려봤다. 이후 장강호는 바닥에 내팽개쳐져 그대로 주저앉아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이기에 이르렀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