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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착한일터' 사회공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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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대로템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사회공헌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박찬봉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노진석 현대로템 경영지원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현대로템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사회공헌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박찬봉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노진석 현대로템 경영지원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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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사회공헌 캠페인 ‘착한일터’ 업무협약…2015년 이래 지속 참여
-임직원 급여 기부로 모인 성금 전달…“기부문화 확장에 앞장설 것”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현대로템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직장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급여의 일부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부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2015년을 시작으로 이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사내외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은 현대로템이 만든 철도차량이 운행되는 노선 주변의 소외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1호선), 홍대입구역 영아일시보호소 지원(2호선), 경복궁역 시청각장애인 문화해설사 교육 지원(3호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으며 올해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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