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피해상황과 복구계획을 공유하고 조속한 영업재개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황현배 인천지역회장은 "이번 화재로 좌판상인들의 피해가 커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며 "인천시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