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과 미사일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미팅에서 "시 주석과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북한 문제도 여기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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