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과거 방송에서 아버지와 대화 단절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아버지는 연예의 삶이 아닌 평범한 삶을 알아가기를 원해서 배우 생활을 반대했다”며 “어린 마음에 삐뚤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소민은 “이제 성인이 되어 배우가 되고나니 부모님께 한 행동들이 너무 후회스럽다. 계속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고 계신 아버지께 가장 미안하다”고 말해 모두를 숙연케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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