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은 전날 IS 격퇴 국제동맹군이 데이르에조르주(州)에 있는 IS의 독가스 저장고를 공습했다고 시리아 국영TV를 통해 발표했다.
시리아군은 이번 미군의 공습으로 데이르에조르에 있는 IS와 알카에다가 화학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달 4일 시리아 이들리브주(州)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으로 민간인 80여명이 숨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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