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자신의 유세 차량과 충돌해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조모(35) 씨의 빈소를 찾았다.
이어 박 공보단장은 “조치과정에서 유족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공당으로 책임질 일이 있다면 그 책임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고인과 유족에게 머리 숙여 깊이 위로를 드린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문 후보는 이날 송파구 경찰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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