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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내수주 투자 타이밍일 때 내 투자금의 4배까지 연2%대 금리로 투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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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코스피를 밀어올린 외국인의 최근 매매 동향에 편승하는 전략을 권했다. IT와 내수주 비중 확대, 시클리컬(경기 순환주ㆍ철강 화학 등) 비중 축소를 주문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매수 기조가 일부 업종으로 차별화되고 있는 만큼, 시장 대응보다 일부 업종에 집중해야 한다"며 "외국인은 IT하드웨어와 IT가전에 대한 매수를 이어가고 있고 화장품ㆍ의류 소프트웨어 은행 필수소비재 등 내수주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가 정점을 통과하면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를 일부 종목에 국한해야 한다는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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