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팀 참가 열전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장애인 축구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완도 축구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적장애인 축구 저변확대와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5인제 풋살경기로 진행됐다.
1그룹에 4개조로 배정해 열전을 펼친 결과 A조에서는 소림학교, B조에서는 순천 선혜학교, C조에서는 의령 꽃미녀FC, D조에서는 완도해조류FC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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