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가수 김건모가 마라도 '짜장면 투어'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짜장면을 먹기 위해 김종민, 손종민 대표와 함께 마라도로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건모는 김종민과 손종민이 세 번째 짜장면 집에서 배가 불러 힘들어하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가면 무슨 의미가 있나. 우리가 희생해 모든 곳을 가보고 시청자들에게 알려드려야 할 것 아니겠나"라고 일침을 놓았다.
유희열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마라도 짜장면 투어 영상을 접한 후 "건모 형 안에는 소년이 있는 거다. 건모 형 행복하게 산다. 저걸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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