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이 공개한 4월 넷째 주 중고폰 인기 순위표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노트5’와의 격차를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갤럭시노트4' 사용자들 가운데 대부분이 '갤럭시S8'로 넘어가 매물이 급증한데다 비슷한 성능의 ‘갤럭시노트5'와 비교해 10만 원 가량 저렴한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4’는 효도폰, 세컨폰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모델”이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몰려 있는 5월 초가 가장 수요가 높은 시기이므로 판매를 원하는 분들께는 지금이 최적기”라고 조언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