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에 위치한 아동 보육 시설 및 아동 기관 20곳 230여명의 아동을 초청해 ‘시네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30여명의 아동들은 최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스머프 비밀의 숲’ 관람과 함께 다과를 제공받고 영화가 끝난 후 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김정현 점장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께 받은 사랑만큼 지역 아이들과도 함께 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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