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은 제6회 유권자의 날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다음 날 유권자의 날이 여섯 돌을 맞아 눈길을 끈다.
유권자의 날에는 매년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주도로 공명선거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지난해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가 바라는 제 20대 국회'를 주제로 유권자 대토론회를 연 바 있다.
한편, 전날 치러진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342만3784표 (41.08%)를 얻으며 당선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달력을 봤더니 오늘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이라고 합니다. 의미 있는 날짜다!(wal***)", "대통령선거 다음날이 유권자의 날이라는 건 꽤 의미있는 것 같다(shi***)", "5월 9일 대선 5월 10일 유권자의 날. 타이밍 기가 막히네(odO**)"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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