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샘이 만든 오피스 브랜드인 비츠(VIITZ)가 인천 송도에 표준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샘비츠 표준매장은 일반 대리점 대비 약 2배 정도 넓은 면적에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송도점은 업무 성격에 따른 다양한 제품과 오피스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홈 오피스 및 소호 사업장(10인 내 작은 사무실·가정 사무실)이나 가정에 적합한 '플러스(PLUS)', 굿디자인(GD)을 수상한 최고급 중역용 사무가구 '라플라스(RAPLAS)' 등 30여종의 제품이 전시돼 있다. 매장에는 가구는 물론, 도어, 벽지, 바닥재 등 건자재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오피스 공간 전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다.
한샘비츠는 이번 송도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할인행사 및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델에 관계없이 책상과 의자를 동시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능성 리피코 의자를 선착순 100명에 한해 30% 할인한 18만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1인 1대 한정해 구매 가능하다.
한샘비츠 관계자는 "인천 송도 지역은 국제 비즈니스 기준에 맞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있을뿐 아니라 높은 소비수준을 가진 고객들이 다수 거주한다"며 "송도 표준매장은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사무용은 물론,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 가능한 서재, 자녀용 제품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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