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KBS 쿨FM ‘뮤직쇼’의 새 DJ로 발탁됐다.
온주완은 10일 KBS를 통해 "학창시절부터 라디오를 즐겨들으며 언젠가 꼭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며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에게 잠깐의 휴식, 자그마한 응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달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주완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S 쿨 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된다. 그동안 KBS 아나운서 유지원이 진행을 맡아왔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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