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유위니아 대표이사, 서울대 병원장 등 참석해 기증식…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치료 기여
대유위니아는 11일 박성관 대표이사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회의실에서 공기청정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에 따라 공기에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등의 환자들이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카본탈취필터와 초미세헤파필터를 탑재해 PM1.0 이하의 초미세먼지와 생활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치료 받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대유위니아는 앞으로 위니아 공기청정기와 함께 깨끗한 실내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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