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거래량은 한달 전과 비교하면 19.7% 가량 줄었다. 통상 거래량이 많은 2, 3월 이사철이 끝나면서다. 올해 들어 4월까지 누계기준으로 보면 60만24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가량 많은 수준이며 최근 3년간 평균치와 비교해도 5% 가량 많다.
지역별 전월세 거래추이를 보면 서울이 지난해보다 0.8% 가량 늘었으나 수도권 전체적으로나 지방 모두 소폭 감소세를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1.4% 줄어든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0.2% 늘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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