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 체결식에서 방희석 사장, 조고익 여수고용노동지청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2214101735096_1.jpg)
최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 체결식에서 방희석 사장, 조고익 여수고용노동지청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는 최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노사 상생 협력선언문’을 체택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노사는 여수고용노동지청과도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노사 상생 협력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상호 협력적인 파트너십 구축 ▲투명경영 실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협력 등이다.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윤리경영 실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 발돋움 ▲노동 관련 법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조고익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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