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교황청 특사인 김희중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이 전달할 문 대통령의 친서에 남북정상회담 중재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남북 정상회담을 할 때가 아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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