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예비창업자·대학생 등 70여명, 7월 18일까지”
“스포츠레저 이벤트 개발 이론 교육 및 현장실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광주지역 유일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호남대학교 스포츠산업인력개발원(원장 조규정)이 22일 문화체육관 2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스포츠레저이벤트 개발 전문인력과정’을 개강했다.
개강 초청 특강에는 조영택 사무총장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과정과 향후 일정 및 대회위상과 개최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17스포츠레저이벤트 개발 전문인력과정’은 스포츠레저산업·마케팅 관련 이론과 여수엑스포, 기아챔피언스필드, 제주도특별자치도, 영광 불갑저수지 등서 실무관련 현장학습을 오는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국내 최고 강사진과 교육 설비, 최신 스포츠트렌드를 반영한 직업교육 강좌와 각종 자격증 등에 있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스포츠산업 전국최우수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스포츠산업 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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