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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FE'로 부활한 갤럭시노트7, 브랜드명 확정 후 사전예약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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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R’로 알려졌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브랜드명이 최근 ‘갤럭시노트FE’로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사전예약을 진행해 왔던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은 브랜드명 확정 이후 사전예약 신청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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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FE’라는 명칭이 외부에 공개된 지난 17일 이후부터 ‘모비톡’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노트7 리퍼폰’ 사전예약 신청자는 이전 대비 두 배 가량 급증했다. ‘모비톡’에서 관련 기사를 배포한 18일과 그 다음날인 19일에 일 최고 신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상승세는 주말까지 지속됐다.
‘모비톡’ 관계자는 “브랜드명이 확정되면서 6월 말 출시설이 힘을 얻자 고민하고 있던 소비자들이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 측에서 공식적인 행보를 보이거나, 관련한 마케팅이 진행될 경우에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모비톡'은 지난달19일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소식을 알리고 사전예약을 진행해왔다. 기존 모델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G6', '갤럭시S8' 사전예약으로 증명된 바 있는 '모비톡'만의 특별한 사전예약 혜택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켜, 기기의 상세 스펙이나 정확한 사전예약 혜택이 고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름 만에 1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확보해 화제를 모았다.

‘모비톡’이 준비한 파격적인 사전예약 혜택은 추후 공개 예정이며, 사전예약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갤럭시노트FE)’에 관련한 최신 소식과 이벤트 등을 알림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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