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달 15일 시작해 10월15일까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풍수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효율적인 수해예방을 위해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북가좌동 주변 등 지역내 저지대 4곳에 ‘하수관로 수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연세로길 등 7곳에서는 ‘노후 하수관로 개선공사’를 하고 있다.
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해 차수판과 역류방지기를 지원하고 침수에 취약한 108가구에 대해서는 1:1 돌봄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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