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생명은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충남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한화생명 봉사단 30여명은 아산리에서 미용·네일아트 서비스, 양·한방치료, 광고사진 촬영, 비닐 하우스 작업 등을 벌였다.
한화생명이 초대한 전문사진 작가는 마을의 주요 생산품인 수박, 메론, 고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용 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광고사진들은 지역 농협을 통한 판매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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