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서비스 및 이용객 만족도 제고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관내 농어촌민박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오는 6월 8일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서비스 마인드 향상, 식품위생, 소방안전 교육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미이수 시에는 과태료(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80만 원)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민박사업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위생, 안전의식이 강화되어 민박 이용객 만족도 제고 및 농가소득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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