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비모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모바일로 송금·결제·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등이 가능한 전자지갑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CJ E&M 베트남법인과는 티빙 콘텐츠를 올원뱅크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소성모 농협은행 디지털뱅킹 본부장은 "베트남의 다양한 업체와 제휴해 올원뱅크 베트남의 현지화를 앞당길 것"이라며 "향후 인도, 캄보디아 등 해외지점 신설과 연계한 비대면 글로벌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