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손완이)은 지난 3일 항저우세종학당 문화체험관에서 2017년 수강생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항저우세종학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자체 예선을 거쳐 올라온 11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장베이 양이 ‘나에게 한국어는 그냥 공부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취미를 재능으로 바꿀 수 있는 수단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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