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이 지난 주 공개한 5월 다섯째 주 중고폰 인기 순위표에 따르면 ‘갤럭시S6’는 전주 대비 거래량은 약 2%, 중고가는 1만 원 가량 올라 순위권에 진입한 기기들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3위인 ‘갤럭시노트4’와의 차이가 0.3%로 좁혀져 3위권 내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모비톡’ 관계자는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갤럭시노트5’의 거래량이 ‘갤럭시노트7 리퍼폰’과 공시 지원금 상승 등의 이슈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상승 기류를 탄 ‘갤럭시S6’가 3위권 내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 예측했다.
'모비톡'은 스마트폰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장터'를 운영,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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