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에 이어 밭작물 우박피해지역 전문가 현장컨설팅 가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삼기면 수산리에서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백성범 연구관을 초청해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옥수수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현장 컨설팅 기술지원은 배(6.2.), 사과(6.5.) 주산지에 이어 밭작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와는 별도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6월 1일부터 고추, 수박 등 채소작물에도 우박피해 극복 현장기술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유근기 군수는 우박으로 커다란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현장기술지원을 지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