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광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 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비상구 추락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2월말까지 부속실 또는 발코니형태의 추락위험이 있는 다중이용업소 650개소에 대한 비상구 안전관리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추락위험이 있는 비상구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및 관계인 교육을 실시하고, “추락방지 안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소방특별조사 등 각종 업무추진 시 발코니 형태의 비상구를 지속적으로 확인, 추락위험이 있는 비상구에는 안전로프를 설치할 것을 권장할 예정이다.
이관용 예방홍보담당은 “비상구의 안전관리를 통해 추락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