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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학교는 행복한 삶을 배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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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영광영재교육원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교육의 실천을 위해 초등부 5, 6학년 학생들 40명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사진=영광교육지원청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영광영재교육원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교육의 실천을 위해 초등부 5, 6학년 학생들 40명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사진=영광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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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나동주)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영광영재교육원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교육의 실천을 위해 초등부 5, 6학년 학생들 40명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첫째 날은 교육청에서 출발해 만남의광장, 영광보건소, 영광예술의전당 근처를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곳곳의 쓰레기들을 주워가며 우리 지역의 환경보호 의지를 다졌다.
둘째 날은 영광 만남의광장에서 유관기관(경찰서, 영광군청, 영광보건소)과 합동한 야간이동상담과 더불어 영광영재교육원의 “PS열쇠고리 만들기”, “3D펜 체험”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영재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가 부스 운영자가 돼 또래 친구들에게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나동주 교육장은 “학교는 시험성적을 올리는 곳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배우는 곳이 돼야 한다”며 “이번에 몸소 체험한 봉사와 나눔에 대한 덕목들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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