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지난 22일 영암축협 가축전자경매시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영암군(군수 전동평) 및 전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3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군은 한우농가의 숙원사업이었던 가축전자경매시장 준공으로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가축거래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여 농가소득향상과 한우생산기반구축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경매시장은 23일 첫 경매를 시작으로 매월 3일, 8일(월 6회) 개장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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