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흥부자댁이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가왕 7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녀를 가로막을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오늘(25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회차에선 흥부자댁이 놀랄 만한 실력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녹화 현장에서 이 다크호스는 두명의 도전자가 함께 노래하는 듀엣 무대만으로 판정단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강력한 가왕 후보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판정단석에서는 “파괴력이 있는 보컬이다”, “최고 가치를 지닌 명품 보이스다” 등 칭찬이 잇따랐다. 가수 유영석은 “이 분(다크호스)은 가왕전에 갈 분이기 때문에 그 때 가서 얘기하겠다”라며 새 도전자를 응원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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